근처에 보성여고가 있대요. 고3이라 이래저래 여러가지로 바쁠텐데 1시간씩 시간을 내어 봉사하러 오시는 고3쌤들의 부지런함과, 성실함에 감사합니다. 아이들은 그렇게 사랑을 쏟아주시는 쌤들의 노력으로 오늘도 눈에 보이지 않지만 쑥쑥 잘 자라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