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부터 미네르바 친구들이 한국에 들어오면 프랜즈에서는 이들에게 짧은 기간이지만 한국어교육을 했다. 2022년 봄이 벌써 3번째 무엇인가를 바라고 하는 일들은 아니지만 그래도 12회차 한국어수업을 끝내고 이제 다른 나라로 이동해야하는 바쁜 시간중에 선생님과 모두에게 감사하다고 마음을 모아준 손길이 있었으니 작은배려에 감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