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에 모자 공장을 하시는 사장님께서

흔쾌히 추운겨울에 모자를 주셨다.

또 어떤분은 이렇게 예쁜 인형들을 주셨고

다문화 친구들에게 관심을 갖고 계신 동네주민의 주선으로

의도하지 않은 크리스마스 선물을 만들게 되었다.

그래서 옆동네 작은 도서관 친구들에게 전달했다.

크리스마스 선물로 받는 아이들의 표정을 생각하면

마음이 벌써 따뜻해진다.

"힘내라 얘들아"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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