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로는 장대같은 비에 옷이 다 젖어도
때로는 찜질방을 연상하게 하는 더위에도
우리 베테랑 쌤들이 수고하셨습니다.
1학기 프로그램을 무사히 마치고
여름방학 집중 교육을 시작하게 됩니다.
평가회는 늘 그렇듯이
감동의 물결입니다.
자, 모음도 모르던 친구들이
단어를 읽고 좋아하는 모습들을 보며
겉으로 드러나지 않지만 쑥쑥 성장하는 모습을 보며
쌤들 입가에도 웃음이 번집니다.
여름방학 뜨거운 열기도 쌤들이 식혀주세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