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가 기승을 부리고 있지만
시간은 관심없이 흘러간다.
또 올해의 끝자락을 붙들고
한해동안 수고하신 쌤들이
절대 내돈으로 사지 않는 물건들을
단돈 만원사서 선물 교환 하기로했다.
소소한 행복이란
이런것이겠지?
그게 뭐라고... 쌤들의 박장대소는
우리를 힘들게 하는 코로나도 물리칠 기세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