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아이들을 만난지도 벌써 6년째 그 흔한 컴퓨터도 집에는 없다. 컴퓨터 게임도 하고 싶지만 쌤의 진도에 아무말 없이 집중한다. “쌤… 빨리 와보셔요” “제가 가르쳐준 것보다 훨씬 잘해요!” 한국에서 힘든 생활을 하고 있지만 이 아이들의 미래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