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main content

처음 만났을때… 저는 한국인 이에요 하며
자신을 소개했던 아이다.

한국인만 생각하면 마음 한켠이 뭐랄까?
눈물이 나려고도 한다.

저녁도 혼자 잘먹어요… 혼자 잠고 잘자요.
피자도 먹고… 해먹기도 해요
그렇게 조잘 거리던 아이는 엄마 따라 부산으로 이사갔다.

다시 만나면 오래오래 마음을 나눴으면 좋겠다.

건강하게 살아라… 한국인아 ㅎ

Leave a Rep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