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스페이스 프렌즈에서는 누구나 다 선생님이 될 수 있어요.
뛰어나게 잘해서가 아니라, 먼저 알고 있는 것들을 나누어 주는 거죠.
고등학생 오빠가 아이들에게 코딩을 알려주고,
영어가 더 편한 친구가 한국 친구에게 영어를 알려주고,
먼저 한국어로 수학을 배워본 친구가 문제의 뜻과 푸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세 사람이 길을 가면, 그 가운데 반드시 나의 스승이 있다”
논어에 나오는 말입니다.
이 말이 스페이스 안에서 실제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렇게 서로 가르치고 서로 도와 가며 한 뼘씩 자라나고 있습니다.
우리 친구들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