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2학년 아이 프랜즈에 온지 2달쯤 온몸으로 모든걸 거부하던 아이가 드뎌 오늘 입을 열었습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입으로 읽고 노트에 적기도하고 타자도 쳐봅니다. 사랑을 바탕으로 기다림 끝에 쌤님들의 감동이… 마음이 벅차오르는 더운 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