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들이 다시 뭉쳤습니다. 2023년이 가기전에 모여 한국어 토픽반, 기초반 만들고 10월에 있을 세계음식축제 이야기도 나누었습니다. 비록 말은 잘 안통하지만 눈빛만 보아도 좋고 손짓만으로도 충분히 통하는 우리 사이입니다. 보광동 주변이 재개발로 이사를 가야하는 분들의 고민이… 어찌 도와드릴수도 없어 안타깝네요. 그래도 건강함에 감사하는 모습들에 힘을 얻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