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즈 마리페쌤이 한국어 능력시험 2급에 합격하셨습니다. 한국에 시집와서 십여년 넘도록 사셨지만 시험의 문턱을 넘는건 쉽지 않으셨습니다. 이렇게라도 작은 목표를 정하고 이룬다면 귀화시험도 충분히 가능하겠지요? 비록 작은 성과지만 많은 쌤들의 노력이 있었고 감사한 마음도 함께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