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기간이 좀 늦어져 서울에 있는 대학교에서는 셤을 못보고 강원도 춘천시 한림대학교까지 갔다. 좀더 나은 선택이 있기를 기대하며 한국어능력 시험을 몇달동안 준비했다. 아마도 우리 아이들이 제일 나이가 어린듯 어떤곳은 관광버스까지 대절해서 오고 |엄마, 아빠가 시험 보는 동안 할머니가 손자, 손녀님들 돌보시고 남편, 아내, 학생들…다양한 분야에 계신분들이 많았다. 한국어가 인기 있나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