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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3학년 올라가는 건호님이 오늘의 선생님 입니다.
공부를 하는 입장과 가르치는 입장은 차이가 엄연히 있지요.
빅토리아가 못따라 할까봐… 또박 또박 읽어주고
따라하는것 까지 체크를 하네요.
한국어강사 자격증은 없지만 훌륭한 선생님 입니다.
공부할 시간이 10분 밖에 안되지만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오늘은 I’m ground 게임으로 아이들의 입을 열게하는
미래의 인재 두안쌤의 재치있는 수업입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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