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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의 어벤젼스팀이 모였습니다.

프랜즈가 야심차게 준비하는 “아띠보카”에 그림을 그리기 위해서 입니다.

다문화 친구들이 학교에서 포기 하지 않고 공부를 할 수 있도록

우리 어린 쌤들이 팔을 걷어 부쳤지요.

나중에 결과물이 나오면 공유해 드릴께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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