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아버지가 병원에 입원하시고 많이 힘들고 당황했을텐데 그래도 우리 아드님 두안님은 의젖하고… 신중하고… 차분했다. 해방교회 식목일, 프랜즈, 에듀센터 아띠가 그리고 쌤님들이 조금씩 조금씩… 마음을 모아 병원비를 준비했다. 잡은손 놓치 말고 조금만 힘내서 끝까지 가보자… 포기하지 말자 !^